지난호보기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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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사업 현장과
그곳의 이야기
제주를 담은 푸른 희망 발전소 제주에너지공사
바람의 섬, 제주에는 가는 곳마다 바람이 만들어낸 풍경이 가득하다. 바람을 막기 위해 쌓아놓은 돌담, 초가지붕, 거센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까지… 거기에 풍력발전기를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그 풍력발전기를 운영・관리하고 있는 발전단지운영사업소 운영총괄팀이 있다. 오늘도 운영총괄팀은 풍력발전기가 바람을 가두어 청정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편집실  사진 제주에너지공사 발전단지운영사업소 운영총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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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기의 높이는 대략 50~80m입니다. 1만여 개 부품으로 구성돼 있고, 다양한 발전기가 넓은 지역에 분산・설치되어 있어 관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고장이 났을 때 복구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유지보수와 안전점검은 가장 중요합니다. 운영총괄팀 홍용기 주임이 유지보수를 위해 아파트 15층 높이를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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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를 유지・보수하고 있는 이 공간은 기껏 해봐야 5평 남짓한 공간인데요. 고장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설비를 점검해야 합니다. 이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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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운영총괄팀은 총 100여 기의 풍력발전기를 관리・운영하고 있는데요.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에는 발전설비 전체를 통합・관리하는 통합운영센터가 있어 발전기의 현황을 한눈에 체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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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으로 풍속, 발전량 등을 파악하고 발전기에 이상이 있는지도 꼼꼼히 확인합니다. 그래프 화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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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이 발생하면 신속히 출동하여 점검합니다. 풍력발전기가 고장나거나 정지되었을 때에는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를 하거나 부품을 교체해야 합니다. 그래야 풍력발전기가 멈추지 않고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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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단지운영사업소 운영총괄팀 멤버들은 앞으로도 정기점검과 예방점검을 실시해 고장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나아가 체계적인 수리시스템 구축으로 원활한 설비 운영과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리라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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