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보기 E-Book
나눔의 현장
01
  생명나눔 헌혈 참여
  - 창녕군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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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영규)은 겨울비수기와 ‘코로나19’로 인하여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생명 나눔 사회공헌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2020년 2월 18일 오전 10시 화요일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 헌혈버스가 창녕군 군립수영장 앞에 도착하자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과 경남은행 창녕지점 임직원이 함께 헌혈을 실시했다. 또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지역민을 대상으로 헌혈운동 동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면서 ‘코로나19’에도 헌혈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헌혈에는 자발적인 참여로 총 50여 명이 직원이 헌혈 운동에 동참하였고, 일반 시민들도 좋은 취지의 운동을 솔선수범해서 실천하는 직원들을 응원했다. 권영규 이사장은 “군민과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헌혈행사는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사랑의 생명 나눔을 실천하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02
  「함께하는 달벗! 모두같이 동행!」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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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의 ‘달벗고객봉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하여 고객 및 지역주민 101명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회장 한 명, 부회장 한 명, 조장 9명으로 운영되며 공단 직원 9명이 리더(멘토)로 참여해 9개조 봉사 수요처 확보 및 행정지원을 실시한다. 2019년 4월 19일 개최된 봉사단 발대식에는·봉사단 선서 및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 직무교육 등이 이뤄졌으며 달벗고객봉사단 101명, 동행직원봉사단 20명이 참석했다. 딜벗고객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은 설거지 등 무료 일손돕기, 지역 환경정화 활동, 정원 조성 활동, 지역 복지시설 댄스 재능기부, 이미용 봉사(마음다해 실버타운), 사랑나눔 바자회, 김장 나눔 봉사, 자원봉사 관리자 워크숍, 연탄 나눔봉사 등으로 발족하고 나서 30회 동안 연인원 366명이 1648시간 동안 봉사를 이어왔다. 한편 사랑나눔 바자회 운영 기금 활용하여 지역 소외계층 4명에게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서는 공단 시설물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 노력과 고객의 관점에서 직접 이용 후 개선 및 제안 사항 모니터, 주민참여 예산제 공모 참여 등으로 힘을 모았다. 2019년 12월 10일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조별 자원봉사 성과보고를 통한 연간 활동 실적에 대한 운영성과 및 소감을 발표했고 우수 봉사조를 선정하기도 했다. 더불어 명사 초청 자원봉사 소양교육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도 자원봉사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03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닥다리 봉사대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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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 사닥다리 봉사대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사닥다리 봉사대는 재능(전기, 기계 등)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들을 중심으로 재능기부 봉사를 통한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고자 2017년 12월에 만들어 졌으며, 지난해에도 재능을 활용한 집수리 봉사활동, 노인복지시설 점검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사닥다리 봉사대는 작년 11월 우수 봉사단체로 오산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봉사단체로 성장하였다. 앞으로도 사닥다리 봉사대는 지속적으로 재능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묵묵히 진행해 나아가고자 하며, 공단은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 하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04
  야생고양이와 공생하고, 트릭아트로 인식 개선
  - 성남 수질복원센터(성남시 맑은물관리사업소 물순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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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질복원센터는 지난해 2월 버려진 야생 고양이들을 위해 4평짜리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매년 10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것에 대한 사회적 각성과 추위와 굶주림에 성질이 포악해져 행인들을 위협하는 것에 대한 보호차원에서이다. 처음 한두 마리로 시작한 것이 현재 10여 마리 이상이 애용하는 안식처가 되었다. 사료와 간식은 분뇨차량 업체와 직원(관리대행사 포함)들이 십시일반으로 해서 구입하고 있으며 월 1회 자체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성남 수질복원센터에는 트릭아트(포토죤)을 통한 물의 소중함 홍보하는 “물고기 낚시” 트릭 아트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성남시 물순환과는 최근 2,000만 원을 들여 강물 속 물고기 낚시를 트릭아트(30m✽2m)로 그려냈다. 트릭아트는 착시효과를 이용해 입체적인 체감을 느끼게 하는 예술작품이다. 이곳은 연간 600여 명의 학생, 일반인이 견학하러 오는데 쉽고 재미있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피, 혐오시설에서 탈피하여 친근감 있는 시설로의 인식 개선 의도도 담겨 있다.시설을 관리대행하는 ㈜도화엔지니어링 왕철동 대표는 “하수 처리시설을 운영, 관리하는 것 보다 시민들의 견학 안내가 즐겁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05
  원도심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추진
  - 부천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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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천시 소사본동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부천시, 아가포럼과 함께 집수리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집 상태를 진단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집수리는 집 내부와 외부로 나누어 아가포럼과 함께 진행됐다. 먼저 집 내부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후화된 실내등을 LED 등으로 교체하고 누전의 위험이 있는 전기 콘센트와 스위치 등을 교체했다. 또한 도배 및 장판교체, 안방 단열 공사 등을 병행했다. 주택 외부는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대문 높이를 조정하고 방화문으로 교체하였으며 외부 욕실의 전선 정리 및 부분 미장 등 노후주택을 전반적으로 개보수했다. 한편, 부천도시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부천시 원도심 소외계층의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부천도시공사 동네관리소’를 운영하며 총 77세대 372건의 무상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서비스 대상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06
  모자가정 공동생활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이웃사랑나눔 실천
  -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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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 사내 봉사단체인 눈덩이봉사단은 지난 1월 22일(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마리아의 집(모자가정 공동생활기관)과 샘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휴지 등의 생필품과 학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공단은 2008년 눈덩이봉사단을 창단하여 관내 환경정비와 헌혈행사, 독거노인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주민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난해 “대통령 표창”과 품질을 중시한 경영 도입 및 실천으로 “품질경영대상 2년 지속대상”을 받은 바 있다. 설맞이 물품전달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 후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섰다. 공단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공단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여 행복한 명절을 함께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07
  관내 4개 사회적경제조직과 방역사업 추진
  -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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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하“도시재단”)은 사회적경제조직(㈜휴먼컨스, ㈜늘푸른세상, 이레산업,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과 만나 감염병 확산방지 대책을 위한 방역사업 추진에 나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 및 감염병 위기경보 발생 시 방역·소독 등 사회공헌활동 협력 추진 협약을 2020년 2월 4일 체결했다. 수원시의 감염병 확산 방지·방역활동(인력,차량,물품 지원 등)·기타 사회공헌을 위해 사회적경제조직과 수원시 관내 전통시장·지역아동센터·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무료로 방역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방역소독에 필요한 인력·차량·물품 등 지원)
08
  지역화폐 ‘양평통보’ 이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 양평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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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가 양평군 지역화폐 ‘양평통보’ 이용을 도입한 지 10개월 만에 이용액 2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양평통보는 지난해 4월 도입된 전자화폐로 양평군 관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소상공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된 선불형 지역화폐이다. 공사는 양평통보 이용 도입 전,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직원의 식대보조비와 우수 직원 포상금을 양평통보로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공사는 지난 2월 양평통보 도입 10개월 만에 약 2억 3천여만 원의 이용 실적을 나타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비와 관련하여 양평통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박윤희 사장은 “지속적인 양평통보 활용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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