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주목할 만한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새해 10대 시책을 생활 편의 제고 및 지방소멸 극복, 저출생 대응 지원 및 민생 안정, 국민 일상 속 안전 확보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확대부터 빈집 관리 종합계획 수립,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면 개통, 외국인을 위한 재난 문자 확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개인별 고향사랑기부 한도가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되고, 네이버·카카오·토스 등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게 되는 등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이뤄진다.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게 될 주요 정책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살펴본다.
글. 편집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