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안전하게
스마트 전기화재예방, 「사후관리」에서 「사전예방」으로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하다!
글·사진.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스마트 안전관리의 선도 모델,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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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주민의 안전한 삶과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첫 번째 솔루션 구축 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안전우선 안전경영」 경영방침 아래 이사장 진두지휘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세밀한 회의가 여러 차례 진행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강조된 부분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요소를 미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설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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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자동화 경보 시스템과 실시간 위험 감지 센서를 각 사업장에 설치하여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현실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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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안전제어관리센터’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동화 시스템과 연계된 모니터링으로 실시간 감시와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한운영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안전우선(Safety First)’ 경영 실천을 위해 IoT 기반 스마트안전제어관리센터와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기존 ‘사후관리’ 중심에서 벗어나 ‘사전예방’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했습니다. 앞으로도 공단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견고한 안전관리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IoT·AI·앱이 만드는 24시간 무결점 안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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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전통적인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IoT 기반의 스마트안전제어관리센터와 통합관제 모바일 앱으로 24시간 선제적 재난 예방체계를 구축
모바일 앱으로 통합관제시스템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위험 상황 발생 시 설정된 수신자(관리자)에게
상황별 주의 및 경고 문자가 전송되는 시스템입니다.
사진과 같이 위험 상황의 상세 내역이 모바일로 전송되어 24시간 선제 대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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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안전제어관리센터를 별도로 운영해 자동 경보, 실시간 위험 감지, 비상 상황 대응 알림 기능을 가동하고 있음.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이전 단계에서 위험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고 대응하여 사전 예방 중심의 체계를 강화함.
스마트안전제어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분산되어 있는 각 사업장 전기시설에서 발생하는 위험 신호와 이상 징후를 메인 통합관제센터(스마트안전제어관리센터)에서 예측·관리함으로써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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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노력으로 2024년 전력기술진흥대회 ‘금상’과 한국지방자치학회 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25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전국 1위 달성”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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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 알림 발생!)
화장실 천장 다운라이트 인근 누수로 누전 감지 알림!
확인 즉시 현장에 바로 출동해 대응하는 시설안전부
직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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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스마트안전제어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전기와
소방 등 다양한 안전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입니다.
공단 전 사업장에 시스템을 구축해 전기·소방 점검과 사고 대응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공단은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공공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